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이에야스/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 사극에선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 에도 막부 초기를 다룰 때 단골로 등장하는데, 특히 NHK 대하드라마에선 1981년 <여자 태합기> 부터 2023년 <[[어떡할래 이에야스]]>까지 총 14편이나 나왔다. [[파일:Shadow Warrior-tokugawa.jpg]] 1980년작 영화 <[[카게무샤(영화)]]>에서는 유이 마사유키가 담당. [[파일:external/www.nhk-ondemand.jp/N201204098200000_x.jpg]] 1981년작 <여자 태합기(おんな太閤記) >에서는 프랭키 사카이가 담당. [[파일:external/img.videomarket.jp/s23016517Ma.jpg]] 1983년작 <[[도쿠가와 이에야스(드라마)|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주연한 타키타 사카에. 원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대로 후덕한 체격의 배우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전부 불발로 끝나자, 제작진이 '아예 새로운 이에야스를 만들자!' 고 해서 전례가 없던 이미지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뭐 이미지야 어쨌건 연기력은 좋다. [[파일:tokugawa.jpg]] 1985년작 신대형시대극 <사나다 태평기(真田太平記)>에서는 나카무라 우메노스케[* 77년작 [[화신]]에서 오무라 마스지로를 연기했다.]가 담당. [[파일:external/image.middle-edge.jp/74321d54-fb7a-4e91-8cd5-c4c565a6054b.jpg]] 1987년작 <[[독안룡 마사무네(드라마)|독안룡 마사무네]]>에서는 츠가와 마사히코가 담당. 주인공 마사무네가 히데요시와 얽히면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중반에 첫 등장. 마사무네를 도와주는 편이었지만 점차 무자비한 계략가의 본성을 드러내서 틈이 보이면 다른 소규모 가문을 흔들어 영토를 뺏거나 다테 가마저 멸문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천하를 노리던 마사무네는 그저 피도 눈물도 없는 능구렁이 영감인 줄만 알았던 이에야스의 본 뜻이 '''자기 가족을 희생시켜서라도'''[* 그저 남만을 골라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녀인 [[센히메]]도 정치의 도구로 사용하고 나서 울며 껴안고 사죄했으며, 아들 [[마츠다이라 타다테루]]에게도 사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엄한 법을 적용해 처벌했다.] 어떻게 해서든 천하에 법도를 세워 평화를 가져다 주려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그에게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파일:external/s3-ap-northeast-1.amazonaws.com/2540094.jpg|time=1462881747]] 1988년작 <다케다 신겐>에서는 나카무라 하시노스케[* 97년작 모리 모토나리에서는 주인공 모토나리 역을 맡았다]가 연기했다. 대부분 후덕하고 짧은 수염으로 등장하는 다른 작품 속 이에야스들과는 이질적인 분장을 보여줬는데, 이는 그 유명한 [[미카타가하라 전투]] 때의 우거지상을 한 이에야스 초상화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 배우는 [[이시다 미츠나리]] 역을 맡은 적도 있다. [[파일:external/takahiro-kii.cocolog-nifty.com/5mpg_000120700.jpg]] 1989년작 <카스가노 츠보네(春日局)>에서 [[탄바 테츠로]] [[파일:external/img01.osakazine.net/b8e97768%5B1%5D.jpg]] 2000년작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는 초반부의 주인공으로써 다시금 츠가와 마사히코가 연기했다. 츠가와 마사히코는 [[독안룡 마사무네]] 등 대하드라마에서 이에야스 역을 거의 전문적으로 맡는 배우로 유명한데, 본작에서는 신들린 연기로 최고의 이에야스 캐릭터라는 칭찬을 받았다. 제법 입체적인 인물로 묘사되는데, 공적인 자리에서는 한없이 진중하지만 냉정하지만은 않아서 사적인 자리나 전투 때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상스러운 말을 내지르며 작중에서는 [[영고라인]]인 아들 [[도쿠가와 히데타다]]나 부하를 마구 구타하는 등 흥분도 잘하고, 손톱을 질겅질겅 씹어 내뱉는 더러운 버릇이나 익살스러운 면도 있어서 다혈질 성격과 음흉함을 겸비한 인간으로 그려진다. 카리스마 있는 개그 캐릭터라는 점에서는 [[신삼국]]의 [[조조(삼국)|조조]]를 연상하면 될 정도. 이노쿠마 사건[* 쿠게 이노쿠마 노리토시 등이 궁중 시녀들과 문란하게 얽힌 추문 사건으로, 조정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고요제이 천황]]이 퇴위한다.]이 벌어져 법도가 무너진 조정을 가차없이 통제하며 [[천황]]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교토에 쇼시다이를 두어 철저히 막부 위주의 철권통치를 펼치며, [[오사카 전투]]에서는 [[사나다 노부시게]]가 돌격해오자 겁에 질려 [[우마지루시]]를 숨기거나 노부시게 아카조나에의 마상총 일제사격을 받고 부하들이 쓰러지자 "다 틀렸다! 할복할 테니 카이샤쿠를 해라!"라고 하며 주저앉아 단도를 빼들다가 부하들에게 끌려가 간신히 살아남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사카 전투]]가 끝난 뒤로는 히데타다를 진심으로 인정하며 마지막으로 그에게 [[츠즈미]]를 연주하게 시킨 다음 평화롭게 죽는다. 의학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고증한 것인지, 작중에서 심심찮게 자신이 먹을 의약을 직접 조제하거나 남에게 권하는 모습이 나온다. [[파일:external/www.nhk-ondemand.jp/G2009007333SA000_x.jpg]] 2002년작 <[[토시이에와 마츠]]>. 미남배우 타카시마 마사히로가 맡았다.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koumyou44-01.jpg]] 2006년작 <[[공명의 갈림길]]>에서는 니시다 토시유키. 가장 전형적인 이에야스상을 보여 주었다. 덧붙여 이 배우는 아오이 도쿠가와 3대에서는 [[도쿠가와 히데타다]] 역을 맡았었고, 8대 쇼군 요시무네에서는 [[도쿠가와 요시무네]] 역을 맡기도 했었던 등 도쿠가와 쇼군 전문배우로 유명하다. 또한 TV도쿄 신춘시대극인 <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도 이에야스를 연기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암살당하고, 이에야스의 카게무샤 세라다 지로사부로가 말년의 이에야스를 연기했다는 설정의 소설이 원작이다. [[북두의 권]] 작가인 [[하라 테츠오]]가 만화로 그리기도 했다. 참고로, 만화에서는 [[켄시로]]를 좀 닮은(...) 미남으로 그려졌다([[카게무샤#s-2]] 참조).] [[파일:external/keiba-com.cocolog-nifty.com/taiga19.jpg]] 2007년 <[[풍림화산(드라마)|풍림화산]]>에서는 다루는 시대가 시대라 소년 시절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비중이 별로 없다. 후반부에 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사망한 틈을 타 독립하는 것이 마지막. 다만 적은 비중과는 달리 출중한 능력은 간접적으로나마 묘사되는데, 오케하자마 전투를 앞두고 쏠쏠한 전공을 올리는 그를 보며 요시모토가 '차라리 그가 내 아들이었다면... 우지자네(요시모토의 장남)가 그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씁쓸하게 자조하는 장면이 나온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83cdca7.jpg]] 2009년 <[[천지인(드라마)|천지인]]>에서는 [[야쿠자]]영화로 유명한 [[마츠카타 히로키]]가 맡았다. 느물대면서 협박과 뒤통수를 서슴지 않는 모습이 그야말로 야쿠자 두목. 마츠카타 히로키는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21년 전인 1988년 [[https://ko.wikipedia.org/wiki/TBS_%EB%8C%80%ED%98%95_%EC%8B%9C%EB%8C%80%EA%B7%B9_%EC%8A%A4%ED%8E%98%EC%85%9C|TBS 대형시대극 스페셜]] 도쿠가와 이에야스편에서도 이에야스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은 <태합기>, <황금의 나날>에서도 동일 배역을 맡았던 오가타 켄이, [[이시다 미츠나리]] 역은 훗날 <히데요시>에서도 동일 배역을 맡게 되는 [[사나다 히로유키]]가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무협 TV]]에서 다케다 신겐[* [[야쿠쇼 코지]]가 신겐으로 출연했다.], 오다 노부나가편[* [[와타나베 켄]]이 노부나가로 출연했다.]과 함께 한국에서 정식 방영된 적 있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e3dc0093.jpg]] 2011년 <[[고우 ~공주들의 전국~]]> 에서는 기타오오지 킨야가 연기. [[파일:external/i63.tinypic.com/vputy0.png|width=50%]] 2014년 <[[군사 칸베에]]>에서는 [[테라오 아키라]]가 연기했다.[* 73년 대하드라마 '나라훔친 이야기'에서 이에야스 역을 맡았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lamuqvVAAIzWjM.jpg]] 2016년의 <[[사나다마루(드라마)|사나다마루]]>에서는 [[풍림화산(드라마)|풍림화산]]에서 [[야마모토 칸스케]] 역을 맡았던 [[우치노 세이요]]가 담당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z9ROqIUoAI4tfL.jpg|width=456]] 2017년의 <[[여자 성주 나오토라]]>에서는 [[아베 사다오]]가 맡았다. [[파일:FireShot-Capture-380-eaddeceb5263ec7eecc0093bd562e845-_-http___rekijin.com_wp-content_uplo.jpg]] [[세키가하라(2017)|영화 세키가하라]]에서는 [[야쿠쇼 코지]]가 맡았다. 원체 뚱뚱해서 몸을 못가눠 굴러다니는걸 [[이이 나오마사]]가 살이 쪘다고 타박하면서 세워줄 정도로 비대한 몸으로 나온다.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능글맞고 인내하는 모습이 묘사되는데 미츠나리 특유의 안하무인한 성격[* 예로 대나무 지팡이 사건. 미츠나리가 대나무 지팡이를 떨어트리자 옆에 있던 이에야스가 주워주었는데 못 본 척 지나가 버렸다. 미츠나리는 가신인 시마 사콘에게 이런 면을 지적당하자 싫은 사람에게 웃음을 보이는 재주는 없다고 하기도 하는 등 성격이 제멋대로 이다.]을 참고 참으며, 오히려 [[칠본창]]에 쫓겨온 미츠나리를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 미츠나리를 도요토미파 세력의 우두머리로 세워 자신과 [[건곤일척]]의 대승부를 짓기 위해.]로 살려보내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파일:도쿠가와 이에야스.jpg]] 별 관련 없을 것 같은 막부 말기 이야기 [[청천을 찔러라]]에서 내비게이터로 등장한다. [[키타오오지 킨야]]가 맡고 있다. [[파일:tokugawaieyasu_dosuru.jpg]] 2023년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는 제목에서부터 모처럼 주인공으로 나와 대하드라마에 방영하게 되었는데, 배우는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이 맡게 되었다. --역대 가장 늘씬하고 잘생긴 이에야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